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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택관리사 시험 난이도와 취업후 연봉은?
이지토커
2025. 7. 9. 22:2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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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의 주택관리사(정식 자격) 또는 주택관리사보 시험과 실제 취업 및 연봉에 대해 아래와 같이 정리해 드릴게요 🙂
🧩 시험 난이도와 합격률
1차 시험 (객관식 3과목)
- 합격률 약 10~20% 수준으로 매우 낮음
- e.g. 2023년 12.3%, 2022년 21.8%, 2021년 12.7% .
- 과목당 50분, 민법·회계원리·공동주택시설개론 등 방대한 학습량이 필요
2차 시험 (법규·실무)
- 1차 합격자 대상 상대평가로 전환됨. 합격률은 약 45~50% 내외
- 목표는 75~80점 이상 점수 확보 필요
- 주관식 출제로 깊은 이해와 암기력이 요구됨
→ 공부 기간
- 독학: 보통 6개월~1년 소요, 경력이나 법·회계 기초가 있다면 6개월 이내 가능
💼 취업 후 연봉과 업무
연봉(월급)
- 초임 월 200~250만 원, 연봉 약 3,000만~3,500만 원
- 평균 연봉: 약 3,500만 원 (한국고용정보원, 부자책방 기준)
- 중위권(50%) ~ 상위 25%는 4,590만 원 이상, 상위 25%는 4,600만 원 이상
- 경력 2년 이상, 500세대 이상 아파트 관리인 경우 연봉 4,000만~5,000만 원 수준
- 서울 강남 일부 고급 단지 관리소장은 1억 원 이상도 가능함
월급 예시
- 1년 차: 250~300만 원
- 2~3년 차: 300~350만 원
- 3년 이상: 320~400만 원 이상
- 세대수별 월급 예시:
- 100세대 : 300만 원
- 300세대 : 350만 원
- 500세대 : 400만 원
- 1,000세대 이상: 400만 원 이상
직무 환경 & 전망
- 공동주택 시설 보수, 회계, 안전 등 종합 관리 역할을 수행
- 정년 없이 안정적, 특히 어르신에게 인기 있으며 여성 비율도 약 29%로 증가추세
- 150세대 이상 아파트에는 의무적으로 주택관리사 채용
- 인구 감소와 부동산 시장 위축에도 일자리 수요는 지속될 전망
장점
- 안정적인 생활 및 노후 보장
- 자격증만 있으면 연령이나 성별 무관
- 업무 범위가 다양하며 수요 꾸준
단점
- 사회적 갈등 대응 (입주민 요구·갑질 등)
- 야간·긴급 대응 가능성
- 인기 자격증으로 경쟁 심함
✅ 요약
항목내용
난이도 | 1차: 합격률 10~20%, 2차 상대평가 40~50% |
시험 기간 | 독학 6개월~1년 (기초 유무에 따라 차이) |
초임 연봉 | 월 200~300만원, 추후 500만 원 수준 |
중고경력 연봉 | 4,000~5,000만 원 (경력·아파트 규모에 따라 차이) |
상위 케이스 | 일부 대형·고급 단지 관리소장 연봉 1억 원 이상 |
전망 | 안정적이지만, 책임과 경쟁 과제 상존 |
📌 추천 전략
- 법·회계 기초가 약하다면, 6~12개월은 잡고 인강 활용하세요.
- 기출 분석 중심 학습 + 2차 실전 대비 주관식 연습 필수.
- 초임은 소규모 아파트 → 경력 쌓고 대형 단지로 이동.
- 네트워킹(학원, 동문 등) 통해 관리 업체 연결도 중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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